- 2021
2021

SALIVA OF BLOOD
안무 / 배진호
- ALTIMEETS 제2회 정기공연
단순하게 보이는 쾌락에 대한 집착도 상징과 믿음이란 과정을 내포하고 있다.
육체적 관계와 쾌락 추구 사이에 깃든 절정의 순간을 상징으로 표현한다.

Am o te, am a me(아모 테, 아마 메)
안무 / 김원영
- ALTIMEETS 제2회 정기공연
나르시시스트의 자아도취 속 나약함을 과감하게 드러내고,
나르시시즘적 심리의 본질을 현상적 움직임으로 표현한다.

사자
안무 / 한정미
- '제35회 한국무용제전' 최우수 작품상
초유의 코로나 팬데믹 시기.
'굿'으로써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고, 사자(使者)를 통한 사자(LION)의 기운으로 어려움을 떨쳐냄과 동시에 길한 새 공기를 유입하는 제의의 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한다.

고요한 순환
안무 / 전성재
-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
삶의 시작은 탄생이 아닌 소멸로 보고, 그 소멸로부터 탄생한 야수적 기질과 사회적 규범 속에서 학습화 된 기질의 내면적 갈등을 표현한다.